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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패키지여행 싱가포르여행 가볼만한곳 (여행패키지)

 
추운 나라에서 더운 나라로의 여행은 누구나 갖는 로망일 것이다.
패키지여행이기는 하지만 
소수 10명 만을 위해서 짜인 여행스케줄은 또 다른 묘미를 주었다.
가기 싫은 곳은 가지 않아도 되었고, 먹고 싶은 것을 더 먹을 수 있었고, 마사지는 두 번도 받을 수 있었으니까
이보다 더 행복한 여행은 없을 꺼라 생각한다.
이번 여행은 작은 도시의 부녀회원들의 싱가포르 패키지여행이었다.
여행을 할 때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그 나라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가는 게
훨씬 풍요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기에 인터넷으로 검색도해보며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기도 하였다.
싱가포르라는 나라는 막연하게 깨끗한 나라고, 많이 안전한 나라라고 알고는 있다.
직접 방문해 보고는  훨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라는 생각을 하였다.
나라라는 개념보다 도시전체가 공원이라고 느껴질 만큼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싱가로프의 랜드마크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 샌즈 외




싱가포르는 작지만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받아서 혼합된 문화가 두드러지게 보이는 곳이다.
중국, 말레이 , 인도 문화가 공존하면서 
각각의 타운을 조성하고 있기에 모두 방문해서 맛보고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차이나 타운에 방문해서는 음식, 시장에 들러 아주머니들 단체 원피스도 구매해 보았고,
발마사지 등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싱가포르리버
싱가로프리버,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관광코스로는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장소들이 있다.
마리나 베이 샌즈,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 리버, 보타닉 가든, 헤리티지 투어,  등을 관광했다.
2층 버스를 타고 시내 투어도 해보고,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의 실로소 비치도 가보았다.
3박 5일 동안 다니다 보니, 그곳이 또 그곳이고,  저만치 보이는 곳이 3일 내내 보고 다녔던 곳이다.
도시가 아주 작다는 얘기다.
작지만 선진국 같은 나라.
부정부패로 앓고 있는 대한민국에 비해서
안심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 점에 대해서 배워야 할 점이 정말 많은 나라라는 생각을 한다.
한 번도 와보지 않을 수는 있어도
한 번만 오지는 않는 나라라는 얘기가 무슨 얘기인지
알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오고 싶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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